구리 거주. 시계 장인. 이름은 모르지만 어르신이라 불리고 있다. 실력도 일류지만, 울리는 것도 일류. 살며시 카나를 걱정하는 모습이 괜히 어르신이 아니다. 단순히 카나가 일하는 곳의 주인장인데 어쩐지 인상에 남아버렸다.